비밀 간직한 파출소 순경 고슬해 役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진기주가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가제)(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미술사인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코믹 로맨스 귀신 공조 수사극이다.
진기주는 신비로운 비밀을 간직한 파출소 순경 고슬해 역을 맡는다. 그는 형사과를 목표로 하며 매사에 열정적이고 정의감 넘치는 인물이다. 진기주는 안하무인에 막무가내인 마술사 차차웅을 길들이며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이다.
뿐만 세상 무서운 것 없는 마술사 차차웅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진기주는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박해진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진기주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KBS2 '오! 삼광빌라!' 등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진기주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펼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2022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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