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 착한파스타! 패스트푸드로 전락한 파스타?

'먹거리 X파일' 착한파스타 눈길. '먹거리 X파일' 착한파스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널A '먹거리 X파일' 홈페이지 캡처

'먹거리 X파일' 착한파스타, 국내 현실은 '패스트푸드'

[더팩트 | 심재희 기자] '먹거리 X파일, 착한파스타를 찾아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파스타'룰 찾아나섰다. 국내에서 '패스트푸드'로 파스타가 전락한 현실을 꼬집이며 착한파스타를 소개한 '먹거리 X파일'이다.

8일 방송된 '먹거리 X파일' 착한파스타 편에서 국내 파스타 전문점의 실태가 낱낱이 밝혀졌다. 국내 파스타 전문점 가운데 적지 않은 곳에서 미리 삶아놓은 면과 질이 낮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려져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먹거리 X파일'은 외국에서 '슬로 푸드'로 각광을 받는 파스타가 국내에서 '패스트푸드'로 전락한 이유와 현실에 대해 살펴봤다. 아울러 '착한파스타' 가게를 탐방해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먹거리 X파일' 착한파스타 방송 후 파스타가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파스타가 고급 음식 이미지가 강하지만 국내에서는 '패스트푸드'처럼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비판의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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