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현 "새 삶 위해 야쿠자 그만 두고 한국행"
김재현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격투기 선수 김재훈이 야쿠자 출신이라는 것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서 김재훈은 "자신은 일본 야쿠자에 몸을 담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촉망 받는 검도 선수였고, 일본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더 큰 꿈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게 됐다. 그 곳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할 때 (야쿠자) 회장님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훈은 "야쿠자를 그만두고 새 삶의 위해 한국으로 왔다. 지금은 야쿠자 생활을 완전히 정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재훈은 다음달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27 IN CHINA'에 출전한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XTM '주먹이 운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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