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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하늘, 대학 선배 강한나와 격렬한 베드신 "기대감 있었다"

  • 연예 | 2015-03-26 23:22
'순수의 시대' 강하늘, 강한나와 베드신 부담스러웠던 이유. 강하늘은 최근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강한나와 수위 높은 '19금' 베드신을 연기했다./ 최진석 기자
'순수의 시대' 강하늘, 강한나와 베드신 부담스러웠던 이유. 강하늘은 최근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강한나와 수위 높은 '19금' 베드신을 연기했다./ 최진석 기자

'순수의 시대' 강하늘, 강한나와 베드신 언급

'순수의 시대'에 출연한 강하늘이 강한나와의 베드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하늘은 최근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강한나와 수위 높은 '19금' 베드신을 연기했다.

'순수의 시대'에 출연한 강하늘과 강한나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1년 선 후배 사이며 둘 다 이번이 첫 베드신 연기다.

'순수의 시대' 베드신에 대해 강하늘은 "솔직히 학교라는 타이틀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동료가 모두 잠재적 연기자다. 어떤 장소에서 어떻게 보면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학교에서 항상 보던 사람이라도 연기를 할 때는 또 다른 것이 배우다. (강한나)누나와의 베드신은 철저히 일이라고 생각했고 그건 한나 누나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1398년 조선 개국 7년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 강한나를 비롯해 신하균 장혁 등 배우들의 이미지 변신과 열연으로 개봉 후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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