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호랑이와 함께하는 밀실 스릴러 '버닝 브라이트'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TV 최초로 방송된 영화 '버닝 브라이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CN은 4일 밤 12시 '목요 미드나잇 무비'로 택한 작품은 '버닝 브라이트'였다. '목요 미드나잇 무비'는 영화에 목마른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안목으로 고른 작품을 편성해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TV 최초로 공개된 '버닝 브라이트'는 밀실 스릴러물이다. 브리아나 에비건, 가렛 딜라헌트가 주연을 맡은 '버닝 브라이트'는 거대한 뱅갈호랑이 때문에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브리아나 에비건은 대학교에 가기 위해 자폐증을 앓고 있는 남동생 톰을 시설로 보내려는 누나 켈리 역으로 열연했다. 가렛 딜라헌트는 호랑이를 사느라 돈을 다 빼서 쓰는 바람에 톰을 시설에 보내지 못하고 집에 돌아오는 켈리의 양부 조니 역을 맡아 열연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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