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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 패션 is] 손예진, 러블리 섹시 시크 1인3색 페미닌룩

  • 연예 | 2014-09-06 07:00

손예진이 1인 3색 페니닌룩으로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 김슬기 기자
손예진이 1인 3색 페니닌룩으로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 김슬기 기자

[더팩트ㅣ김한나 기자] 가녀린 몸매와 동글동글한 얼굴. 여성스러운 외모를 뽐내는 배우 손예진에게는 여성의 곡선을 살린 패션이 잘 어울린다.

손예진 역시 자신의 매력을 살려 다양한 페미닌룩을 선보인다. 때로는 사랑스러우면서 때로는 세련미까지 더한 손예진의 페미닌룩을 <더팩트>가 살펴봤다.

손예진은 낙엽 무늬가 돋보이는 밀착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 김슬기 기자
손예진은 낙엽 무늬가 돋보이는 밀착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 김슬기 기자

손예진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명동 미샤 1호점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낙엽무늬 원피스로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낙엽 무늬가 프린트된 하얀 밀착 원피스는 손예진을 사랑스러워 보이게 했다. 그는 버건디 색상으로 손톱을 칠하고 리본 형식의 구두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배가시켰다.

손예진은 하얀 원피스에 굵은 팔찌로 과감하게 섹시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 김슬기 기자
손예진은 하얀 원피스에 굵은 팔찌로 과감하게 섹시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 김슬기 기자

헤어스타일은 옆가르마를 탄 후 자연스럽게 풀러 내렸고 핑크빛으로 물른 입술과 양볼로 화사해보이도록 연출했다.

지난 7월 23일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언론 시사회에서 손예진은 섹시스타였다.

화이트 원피스로 변치 않은 미모를 뽐냈 그는 디테일이 최소화된 깔끔한 디자인의 화이트 원피스에 헤어스타일 역시 볼륨을 준 후 자연스럽게 풀어내려 야생녀 느낌을 강하게 풍겼다.

이날 손예진 패션의 포인트는 뱅글이었다. 그는 가죽부터 메탈의 뱅글을 여러개 매치해 평키한 매력을 살렸다. 검정색 굵은 스트랩 구두는 화이트 원피스와 조화를 이루며 깔끔했다.

올블랙 패션에 붉은 입술로 포인트를 준 손예진은 세련된 인상을 풍겼다. / 김슬기 기자
올블랙 패션에 붉은 입술로 포인트를 준 손예진은 세련된 인상을 풍겼다. / 김슬기 기자

지난 7월 22일 있었던 '해적' 쇼케이스에서 손예진은 프렌치시크를 절정으로 보여줬다.

빨간 립스틱을 바른 손예진은 관능적인 여성이었다. 각선미를 강조한 짧은 바지를 입은 손예진은 부츠를 신어 각선미를 뽐냈다.

올 블랙으로 차려 입은 손예진은 붉은 입술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블랙으로 통일하는 대신 열 손가락에는 모두 촘촘하게 반지를 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hanna@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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