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박시연 측 "'최고의 결혼' 으로 복귀? 조심스럽게 검토"
박시연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복귀를 타진한다./더팩트DB
박시연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복귀를 타진한다./더팩트DB

[ 이다원 기자] 배우 박시연(35)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박시연 소속사 측은 25일 <더팩트>에 "박시연이 '최고의 결혼'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 복귀에 대한 얘기는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고의 결혼'은 각기 다른 네 커플의 결혼과 연애를 다룬 작품이다. 박시연은 이 작품에서 앵커로서 화려한 삶을 살다가 자발적 비혼모(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만 낳아 기르는 여자)의 길을 선택하면서 인생의 바닥을 맛보는 여자 차기영 역을 제안받았다.

이번 출연을 확정한다면 박시연은 지난해 3월 프로포폴 논란 이후 1년 6개월 만에 복귀하는 셈이다. 그동안 같은 해 12월에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던 그가 브라운관에 얼굴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영화 '연애의 목적' '어깨너머 연인' 등을 집필한 고윤희 작가와 SBS '해피투게더' '피아노' 등을 연출한 오종록 PD가 뭉친 작품으로 오는 9월 편성을 확정하고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

edaon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