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화려한 이력 대단해'
[e뉴스팀]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KSF 역대 여성 레이서 중 최고 기록 보유자 권봄이(27·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멤버들은 새 장기프로젝트인 '스피드 레이싱'을 도전 하기 위해 강원도 인제에 있는 자동차 경주장을 찾았다. 경주장에는 프로젝트 기간동안 멤버들을 지도해 줄 세 명의 멘토 선수 오일기, 김동은, 권봄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권봄이는 2013년 KSF 3전 벨로스터터보마스터스 2위, 2013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 등 화려한 이력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멤버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권봄이 선수의 긴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배우 한은정을 연상하며 방송 이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한도전' 카레이싱편에서 권봄이를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청순 그 자체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여자가봐도 멋지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멤버들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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