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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이수근, 연예인 주식 부자 톱10…왜?
박순애(왼쪽 아래) 이수근이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에서 각각 5위와 10위를 차지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박순애(왼쪽 아래) 이수근이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에서 각각 5위와 10위를 차지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 ㅣ e뉴스팀] 탤런트 박순애와 개그맨 이수근 등이 연예인 주식 부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재벌닷컴은 3일, 전날인 2일 종가 기준으로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1866억 8000만원으로 연예인 주식 부자 1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해 '싸이 열풍' 등으로 1위에 올랐던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1740억2000만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가 246억원으로 3위, 키이스트 대주주 한류스타 배용준이 238억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순위에서 눈길을 끈 인물이 있다. 바로 풍국주정 대표이사의 부인 탤런트 박순애와 '불법 도박'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이수근이 각각 주식 부자 5위와 10위에 오른 것이다.

박순애는 풍국주정의 주가 상승에 따라 평가액이 75억원을 기록하면서 5위에 올랐다.

수년간 온라인 도박과 휴대전화를 이용한 거액의 도박을 한 혐의로 오는 6일 가수 탁재훈, 토니안 등과 첫 공판을 기다리고 있는 이수근은 주식 평가액이 1억4000만원을 기록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배우 장동건,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등이 주식 부자 순위에 올랐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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