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은 인턴기자] 5인조 걸그룹 틴트(이미림, 미니, 제이미, 상미, 메이)의 멤버 제이미가 데뷔 전 출연한 광고에서 와이어 액션에 도전했다.
소속사 GH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제이미가 한 태블릿 PC 브랜드의 글로벌 광고에서 3인조 걸그룹 멤버로 출연해 와이어 액션과 군무를 소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LA에서 촬영된 해당 광고는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구성됐다. 광고에서 제이미는 스토리의 핵심 인물인 3인조 걸그룹의 멤버로 등장한다. 광고 속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제이미는 춤과 와이어 액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전인 제이미가 모델로 발탁된 이유에 대해 "광고주가 제이미의 외모에 대해 동양인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제이미가 소속된 걸그룹 틴트는 톡톡 튀는 개성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가요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목표로 야심 차게 결성됐다. '물들인다', '색조' 등의 뜻을 담은 팀명답게 가요계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물들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해 SBS 'K팝스타2'에서 걸그룹 유유의 멤버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이미림도 멤버로 속해있다.
틴트는 10월 말 음원을 발표하고 11월부터 음악 방송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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