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지연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34·본명 강동철)가 가수 이정(31·본명 이정희)에게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신곡을 선물했다.
4일 오전 이정의 소속사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과 전화통화에서 "용감한 형제와 이정이 의기투합해 신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생소한 새로운 장르의 곡이다. 발라드 곡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곡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이정에게 용감한 형제가 특별히 선물한 곡으로 이정 또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공동작업을 하고 있다"며 "의미있는 노래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용감한 형제도 최초로 시도하는 장르의 곡으로 굉장히 조심스럽게 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용감한 형제와 이정이 함께 작업한 신곡은 9월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정은 티지어스(한관희, 박상준)와 음악팀 파이브어클락(5'o clock)'을 결성하고 솔로 및 팀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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