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팀] KBS 오정연 아나운서의 수영복 자태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여름특집' 녹화에서는 '연예인 다이빙대회'가 열렸다.
이날 아나운서 최초로 다이빙 종목에 도전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출신다운 놀라운 운동 실력을 보였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대학 시절 전공한 발레로 다듬어진 아름다운 S라인 몸매를 뽐내며 정확한 다이빙 자세를 취했다.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원피스 수영복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대학 입시, KBS 입사 후에는 뭐 하나 도전해 본 적이 없다"며 "소심한 면이 많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배짱도 기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정연 수영복 자태를 본 네티즌들은 "오정연, 발레를 해서 그런지 수영복 자태가 뛰어나다", "오정연의 수영복 자태보다는 다이빙 실력이 더 궁금하다", "오정연 아나운서 수영복 자태, 걸그룹 빰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 아나운서의 다이빙 활약상과 다이빙 종목에 도전하는 연예인들의 실력 대결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2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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