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가수 이정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오는 23-24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He's story'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정의 콘서트는 전국투어로 진행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에서 수많은 팬들을 만난ㄹ 예정이다.
이정은 9인조 슈퍼밴드와 함께 라이브 음악의 진수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2년 세븐데이즈로 데뷔한 이후부터 불렀던 많은 곡들과 그의 음악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팝 명곡, 귀에 익숙한 영화나 드라마의 OST와 기성 가수들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버전 등 풍성한 즐길 거리고 꾸며진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정은 제작비 5억 원을 투자하며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 음향과 조명, 영상 장비 등을 초호화 급으로 마련해 팬들에게 두 배의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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