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진영석 객원기자] 육상의 단거리 경기와 같은 드래그 레이스, 400m 직선구간을 가장 빨리 통과하는 자동차가 승리하는 경쟁 레이싱인 드래그 레이스의 퍼포먼스는 전문가에게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비전문가에게는 본인 차량의 성능테스트도 가능해 일반인의 참여도 많은 자동차 경기 종목 중 하나다.
이번 대회가 개최되는 대구지능형자동차 주행시험장은 미래 자동차 튜닝시장을 선도하고, 튜닝 대중화를 위한 '드래그 레이싱 대회', '자율주행차 경기 대회', '튜닝부품 성능비교 테스트베드 구축' 등이 활발히 개최되고 있는 곳이다.
대구 튜닝카 레이싱대회는 드래그 레이스 외에도 드리프트 택시와 특수로체험, 레이싱시뮬레이터체험, 슈퍼카 전시회, 베스트 드레스업카 컨테스트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자동차문화와 안전, 그리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동차문화축제이다.
운영을 담당한 KMSA 최정원 대표는 “이번 대구 튜닝카 레이싱대회는 자동차문화를 선도하는 축제장으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자동차를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며 “특히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드래그 레이스는 짜릿한 스릴과 긴장감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는 10월 15일(토) 대구지능형자동차 주행시험장에서 개최되며 관람문의는 문의는 031-332-3725에서 가능하다.
미디어룩 대표 jy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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