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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최고급 세단 '뉴 7시리즈', 월 210만 원에 탄다
BMW 코리아는 롯데렌터카와 함께 '뉴 7시리즈 신차장기렌터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는 롯데렌터카와 함께 '뉴 7시리즈 신차장기렌터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코리아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BMW 코리아는 롯데렌터카와 함께 '뉴 7시리즈 신차장기렌터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의 신차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을 선택하여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뉴 740Ld 모델의 경우 월 210만 원대에(계약기간 36개월, 선납금 30%기준)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중 계약 종료 고객에게는 롯데호텔의 멤버십 서비스인 트레비 클럽(선착순 50명)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말까지 전국 BMW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뉴 7시리즈를 소유하는 방식에 대한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수입차 시장의 리더로서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구매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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