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제=진영석 객원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5라운드 경기가 지난 9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KSF 본부 현대자동차 소속 레이싱모델 지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KSF 5라운드 경기는 총 74대의 차량이 참가하는 이번 경기는 각 클래스 별 시즌 챔피언 결정전의 마지막 분수령이 될 전망이어서 선수들의 경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KSF 최고 클래스인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에서 이원일(원레이싱)이 2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위에 올랐고,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에서는 이진욱(개인)이 우승하며 시즌 1위 이경국과 2위 오한솔의 경쟁을 더욱 뜨겁게 불지폇다.
아반떼 챌린지레이스에서는 박진현(개인)이 K3 Koup 챌린지레이스에서는 노동기(개인)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유일하게 이 두 클래스를 동시 출전하고 있는 박동섭은 아반떼 클래스에서 3위, K3 Koup 클래스에서 8위를 차지하면서 양쪽 클래스에서 시즌 3위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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