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지오하우스가 오픈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무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24일 지오하우스는 내년 3월까지 1년 동안 전시장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광주와 전주 지역의 롯데시네마와 CGV에서 무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 및 전주 지역의 롯데시네마와 CGV에서 별도로 마련한 폭스바겐 전용관에서 진행되며,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00여 명을 선정하여 영화 티켓을 제공한다.
지오하우스 김현모 대표는 "지난 10년간 지오하우스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시네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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