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SM6가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 일주일 만에 5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르노삼성은 13일 지난 1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 SM6가 설 연휴를 제외한 영업일 기준 7일 만에 계약 5000대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일 평균 계약 대수는 700여 대로 기존 중형세단의 일 평균 사전 계약 대수(400여 대)를 훨씬 웃돌았다.
아직 전국 전시장에 전시차가 본격 배치되기 전이기 때문에 다음 주 전시차가 배치되면 사전계약 대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SM6는 국내 생산 차종으로는 르노삼성이 5년 만에 내놓은 신차로 부산공장에서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생산을 가동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주요 고객이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 남녀로 남성 60%, 여성 40% 정도가 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아이 2명이 있는 주부와 가장을 주된 타깃으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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