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쌍용자동차가 설 명절 귀성길에 차량 체험 기회를 부여하는 시승단을 모집한다.
7일 쌍용차는 "설날 귀성차량으로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를 시승할 수 있는 '해피 드라이빙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발표는 오는 29일이다. 당첨자는 2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해당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시승 당첨자 전원에게 주유상품권이 제공되며, 응모한 사람 중 100명에게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또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 1년을 기념해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유럽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Happy Birthday TIVOLI'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상품권(500만 원 상당, 2명), 아이폰 6S(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영화관람권 2매(975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Happy Birthday TIVOLI' 이벤트 당첨자는 3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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