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구매, 수리를 한번에"
[더팩트 | 권오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군산 전시장은 연면적 3460㎡, 대지면적 2321㎡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50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하며, 1·2층 전시장에는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AMG존을 비롯한 스페셜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군산 서비스센터는 6개의 일반 수리 워크베이가 운영되어, 한 곳에서 차량 상담 및 구매 그리고 정비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발레파킹 서비스는 물론 별도의 딜리버리 존을 마련하여 신차 출고 시 차량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함께 보다 여유 있게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다.
벤츠 코리아는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군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 및 차량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벤츠 콜렉션 구입 시 모든 제품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상국 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이번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오픈을 통해 군산 지역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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