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대표 대형 세단 라인업, 경량화·주행성·편의성 눈길
BMW코리아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BMW 뉴 7시리즈 인터내셔널 미디어 행사’에서 ‘BMW 뉴 7시리즈’가 공개됐다고 11일 밝혔다.
BMW의 대형 세단을 대표하는 ‘뉴 7시리즈’의 특징은 경량화와 주행성 그리고 편의성 등으로 집약된다.
대표적으로 경량화의 경우 차체 구조에 적용된 탄소섬유강화프라스틱(CFRP)이 적용돼 직전 모델에 비해 무게가 약 130kg 감소했다. 편의성의 경우 마사지 기능과 활력 프로그램이 내장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대표 사례로 꼽힌다.
‘BMW 뉴 7시리즈’는 내달 1일부터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대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는 오는 10월경으로 예정됐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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