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싼타페 더 프라임, 어디가 변한 거야?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더 프라임을 출시했다.
싼타페 더 프라임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2015년형 싼타페의 부분 변경 모델로, 싼타페 더 프라임이 출시되면서 '기존 모델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의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싼타페 더 프라임은 우선 사각 HID 헤드램프의 빛 퍼짐 현상을 보완코자 형상을 원형으로 개선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더 프라임은 전 모델보다 초고장력 강판의 사용 비율을 높여 차량 충돌 안전성을 개선으로 기존 차체보다 보강재를 확대해 차량 강성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4일 출시된 싼타페 더 프라임은 운전석 및 동승석 위치에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싼타페 더 프라임의 변경 사항을 본 누리꾼들은 "싼타페 더 프라임 모델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만든 것 같아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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