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송형근 기자]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자동차. 하지만 사람 손으로 만들면 더 빨리 만들 수 있다?
최근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는 '1시간이면 만드는 나만의 자동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동영상을 살펴보면 한 허름한 작업장이 보인다. 남자 두 명이 테이블 위에 철근과 자동차 타이어, 엔진 등을 조립하고 있다. 너무 쉬워보여 얼핏 보면 장난감 자동차를 만드는 착각도 든다.
계속 지켜보면 이 두 사람이 능수능란하게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내부 기어를 조립하고 엔진과 장비들을 설치하더니 이내 몇 분이 지나지 않아 한 대의 자동차가 완성된다.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완성된 자동차는 한눈에 봐도 멀쩡한 자동차로 보인다.
놀라운 건 이 자동차가 성인 남자 2명을 태워도 잘 달린다는 것이다. 비록 평평한 도로에서만 달릴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뚝딱' 만든 자동차치고는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보여준다.
shg@media.sport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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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이면 '뚝딱'…자동차 만들기 쉽네
http://www.youtube.com/watch?v=OLnwzLnP4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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