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송형근 인턴기자] 뛰어난 성능과 비싼 가격으로 '슈퍼카'로 불리는 ‘람보르기니’의 배달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아버지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배달'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일반적으로 자동차를 구매할 때 탁송담당 직원이 고객이 구매한 차량을 직접 몰고 오거나, 운송 전용 차량에 5~6대의 차량을 한꺼번에 싣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람보르기니의 배달과정은 달랐다.동영상을 살펴보면, 구매자의 집으로 보이는 주택 앞 도로에 10m가 훌쩍 넘는 거대한 트럭이 세워져 있고, 그 속에 람보르기니가 위용를 뽐내며 구매자를 기다리고 있다. 수억원에 달하는 차량의 '몸값' 때문인지 람보르기니를 트럭에서 빼내는 과정도 만만치 않았다.
영상에 등장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시리즈는 지난 2006년 첫 출시돼 세계시장에서 모두 1만3000대가 팔렸다. 가격은 약 18~21만 달러(한화로 약19억3000만~22억5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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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람보르기니, 배송과정 살펴보니…'입이 쩍'
(http://www.youtube.com/watch?v=i4ZV1RPhv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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