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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엔진 단 현대차 ‘효자’ 더 뉴 아반떼, 13일 베일 벗는다





현대자동차 준중형 더 뉴 아반떼가 오는 13일 공식 공개된다.
현대자동차 준중형 더 뉴 아반떼가 오는 13일 공식 공개된다.
[더팩트|황준성 기자] 현대자동차의 효자 준중형 아반떼가 오는 13일 베일을 벗는다.

8일 현대차 관계자는 “13일 더 뉴 아반떼가 공식 공개된다”며 “사전계약은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 뉴 아반떼는 아반떼M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디젤엔진을 탑재한 새로운 라인업이 추가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현대차의 효자인 만큼 부진한 내수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더 뉴 아반떼 디젤엔진 모델은 자동변속기 기준 16.2km/ℓ, 수동변속기 기준 18.5km/ℓ의 높은 연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직각 주차가 가능한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SPAS)이 국산 차 중 처음으로 적용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높은 사전계약률을 보이고 있다”며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의 상품성으로 수입차에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yayajoon@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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