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황준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8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영 & 다이내믹’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관람객과 직접 호흡하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킨텍스 제1전시장에 200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젊고 개성 넘치는 차량의 스타일을 관람객에 직접 알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데님 브랜드인 제임스진과 함께하는 ‘폭스바겐 패션쇼’에서는 폴로, 더 비틀, 시로코, 골프 카브리올레 등 모델 타깃 스타일에 맞춘 패션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과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젊음을 대변하는 문구를 넣어 완성하는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프로그램이 매 시간마다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모터스포츠 정체성을 통해 역동적인 폭스바겐의 이미지를 선보일 고성능 모델 R과 R-Line의 파워풀한 성능을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는 ‘폴로 레이싱 챌린지’도 마련했다. 특히 최근 월드랠리챔피언십에 참가해 승전보를 올리고 있는 폴로 R WRC와 곧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폴로의 ‘펀-투-드라이브‘ 감성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게임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부스 내에 별도로 구성된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 액세서리’ 존에서는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의류, 액세서리, 가방, 모자, 골프백, 미니카, 키즈용품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컬렉션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현장에서 더 비틀, 신형 파사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터쇼에 전시된 드레스 업 모델처럼 업그레이드 해주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2층에 위치한 폭스바겐 ‘다스 라운지’에서는 폭스바겐 차량 키를 소지하고 현장을 방문한 실제 오너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음료 및 케이터링 서비스가 제공되며, 하루 4번 ‘폭스바겐 블라인드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는 차의 본질을 통해 폭스바겐이 구현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통해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남 다른 가치를 마음껏 즐기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올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콤팩트 해치백 시장의 최강자 폴로 1.6 TDI R-Line을 비롯해 3년 연속 다카르 랠리를 제패한 궁극의 오프로더이자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인 레이스 투아렉 등 21개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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