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재근 기자] 한국지엠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자사 차량 구매 고객 및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해피 설날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모두 26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10명), 갤럭시 노트 10.1 (50명), 10만원 상당의 주유권 (2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전시장 방문 고객 가운데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윷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한국지엠 구매고객은 차량 출고 시 행사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전시장 방문 고객은 응모권을 작성한 후 영업직원에게 전달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8일과 다음달 4일, 12일, 20일, 3월 2일 등 추첨을 통해 발표되며,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장은 "설을 맞아 한국지엠의 고객들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이달 말까지 '2013, 새해 축하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2년 생산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말리부'는 최대 250만원, '알페온' 최대 220만원, '캡티바' 최대 20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등 특별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저리 할부, 2012년형 스파크 12/24/36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 프로그램은 물론 중고차 보상 프로그램(5년 이상 중고차 대상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과 마티즈 CVT 보유고객 특별지원 등 기존의 프로그램도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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