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대전 대덕구청장에 국민의힘 최충규 후보가 당선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개표율이 97.17%인 상황에서 최 후보는 53.56%(3만8895표)의 득표율로 46.43%(3만3717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를 7.13%p차로 앞서 당선이 확정됐다.
최 후보는 "앞으로 여러 공약을 하나하나 차질 없이 실행해 대덕의 가치를 높이고, 더욱 살기 좋은 대덕이 될 수 있도록 일로서 보답 드릴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