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년 봉사단체 박상돈 천안시장 지지 선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 이뤄내"

충남 천안의 2030세대 40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청춘결백이 27일 천안시청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상돈 천안시장 지지를 선언했다. / 천안=김경동 기자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의 2030세대 40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청춘결백이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상돈 천안시장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박상돈 시장 취임 후 천안은 심야버스 도입, 도심순환 급행버스 시행, 수도권전철 시내버스 환승, 수도권 전철 부성역 신설, 2년간 668개 기업유치를 통한 3만 9000여개의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청년창업과 공모, 자격증 취득 지원,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등 청년을 위한 전방위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월 북콘서트 수익금과 개인 재산을 더해 1억원 기부 등 기성 정치인과는 달리 공정하고 청렴하다"며 "지난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이뤄낸 능력자로 다음 4년도 성공적일 것이라고 믿어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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