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포항·예천=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과 예천에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다쳤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2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의 한 골프장에서 A씨(60대·여)가 골프채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 34분쯤 예천군 용문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변 1.5m 아래 농지로 추락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B씨(60대)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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