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6일 오전 11시 47분쯤 대구 북구의 산격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67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소방서추산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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