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6972명 확진…감소세 지속


전날보다 1017명↓… 일주일 하루 평균 8681명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 / 대전=최영규 기자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6000명대로 떨어졌다.

대전시는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017명 감소한 697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8098명) 1만명대로 떨어진 후 1일(7989명), 2일(6972명) 등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일주일 총 확진자는 6만 972명으로 하루 평균 8681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76.8%(69개 중 53개 사용), 준중증 84.4%(225개 중 190개 사용), 중등증 33.3%(896개 중 298개 사용), 생활치료센터 21.5%(521개 중 112개 사용)이며, 재택치료자는 4만 327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7명(70대 3명, 80대 2명, 40대·90대 각 1명) 추가돼 누적 44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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