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스 캠퍼스 퀸, "청순 수지, 닮았네"
[더팩트 ㅣ 경제사회팀] 일본 미스 캠퍼스 퀸들이 남심을 흔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미스 캠퍼스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일본의 미스 오브 미스 캠퍼스 퀸 콘테스트'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보인다. 일본 미스 오브 미스 캠퍼스 퀸 콘테스트는 일본에 있는 대학교에서 선발된 미스 캠퍼스 중 최고를 가리는 대회다.
지난해까지 11회가 진행된 미스 오브 미스 캠퍼스 퀸 콘테스트 수상 종목으로는 그랑프리와 준 그랑프리, 심사 위원 특별상이 있다. 또 본 대회 출신 탤런트, 아나운서, 캐스터 등이 많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가진 여대생들이 참가한다.
2013년 그랑프리는 카마타 아유미(릿쿄대), 준 그랑프리는 이토 사야자(긴키대), 심사 위원 특별상은 스즈키 사야(아오야마학원대)가 수상했다.
일본 미스 캠퍼스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본 미스 캠퍼스, 특급 미모야" "일본 미스 캠퍼스, 순수 미인" "일본 미스 캠퍼스, 남심 녹이네" "일본 미스 캠퍼스, 미스코리아보다 예쁘네" "일본 미스 캠퍼스, 그랑프리 받은 카마타 아유미, 내 스타일이야 "일본 미스 캠퍼스, 미스 재팬보다 수준이 높은 듯" "일본 미스 캠퍼스, 여대생다운 매력이 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