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인피니트 성종 번호 딴 적 있어" 솔직 고백

인피니트 좋지만 이상형은 이서진 화영이 인피니트 성종(오른쪽)에게 호감을 내비쳤다. /남윤호 김슬기 기자

"인피니트 좋아요"

티아라 출신 배우 화영(22)이 인피니트 성종에게 호감을 보였다.

화영은 최근 화보 인터뷰에서 "인피니트 성종의 전화번호를 물어 본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그의 이상형은 성종이 아닌 배우 이서진.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 정준영 이서진 중 화영은 "영화에서는 이승기와 '썸' 타는 캐릭터였지만 실제로는 이서진에게 마음이 더 간다. 조금 나쁘다러도 '진짜 남자'가 더 좋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화영은 전지현을 롤모델로 꼽았다. 또 JTBC '비정상회담'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즐겨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영은 지난 1월 KBS2 '옥이네'에서 주인공 한옥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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