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오세훈 기자] 박명수에 이어 정준하와 유재석 차승원의 극한 알바가 정해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극한 알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알바에 나선 박명수는 63빌딩 외벽 창문 닦이에 나섰다.
박명수를 창문 닦이 알바로 따돌리며 즐거워 하던 멤버들은 이내 키워드가 적힌 차량에 탑승해 각자의 일터로 향했다.
정준하는 부천에 있는 홈쇼핑 콜센터 알바, 유재석 차승원은 태백의 탄광 알바, 하하는 군포에 있는 택배 상하차, 정형돈은 통영 굴 까기 알바에 나섰다.
한편 극한 알바는 유재석과 정형돈의 아이디어를 착안해 만들어진 특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