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다크니스, 고레벨 유저 타깃 '무한의 탑' 추가

월드 오브 다크니스가 1.6버전 업데이트로 고레벨 콘텐츠 무한의 탑을 추가했다. 월드 오브 다크니스는 게임성과 개그우먼 이국주(사진)을 홍보모델로 기용해 게이머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레쿠코리아 제공

[더팩트 | 김연정 기자]레쿠코리아는 26일 안드로이드 OS용 모바일 액션 RPG '월드 오브 다크니스:빛의 역습(이하 월드 오브 다크니스)'에 1.6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오브 다크니스에는 고레벨 콘텐츠 '무한의 탑'이 추가됐다. 무한의 탑은 80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던전으로 다량의 경험치와 골드 획득이 가능하며, 10층마다 있는 보스층에서는 보석조각을, 170층부터는 확률적으로 110레벨의 신화장비 도면을 획득할 수 있다.

또, PvP 콘텐츠 '투기장'에서 전투 시 획득할 수 있는 명예점수가 변경되며, 명예점수 사용을 통해 강화석과 최고 레벨 신화장비 도면을 구매할 수 있는 '투기장 전용 상점'도 새롭게 선보인다.

레쿠코리아는 1.6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매일 투기장 순위 1위부터 50위까지의 유저에게 추가 보상을 증정하며, 내달 2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1.6버전 업데이트 포스팅을 공유하는 유저 2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10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귀속수정 100개와 고급 행운포션 1개를 제공하며무한의 탑' 200층을 10월 9일까지 돌파한 유저 전원에게 110 레벨 신화도면 보물상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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