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성로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올 뉴 크루즈 판매 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고객 사로잡기 활동 나섰다.
2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는 2월 한 달간 ‘올 뉴 크루즈 에브리데이 이벤트’를 시행한다. 올 뉴 크루즈 계약 고객 가운데 매일 한 명씩을 추첨해 차량 출고 시 125만 원 상당의 맥북(MacBook)을 증정한다.
더불어 올 뉴 크루즈 구입 고객에게 콤보 할부 이용 시 최대 50만 원을 할인해 주며 입학, 졸업, 입사, 퇴직, 결혼, 이사 등 새 출발 고객에게는 3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또한, 5년 이상된 노후 차량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30만 원을 중복으로 할인해 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러브 베이비 이벤트(Love Baby Event)'를 시행해 출산예정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아기 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아기 욕조, 우주복, 내의 등 48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 패키지도 준비했다.
이번 달 올 뉴 크루즈를 구입한 고객은 쉐보레 혜택을 잘 활용하고, 정부의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혜택을 포함한다면 최대 254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