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서재근 기자] 배우 공유가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 신형 'K7 하이브리드'의 오너가 됐다.
기아차는 '신형 K7'의 CF모델인 공유가 '신형 K7 하이브리드'의 실제 오너가 됐다고 8일 밝혔다.
공유는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W호텔 비스타홀에서 진행된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공식 출시 행사에 참석해 직접 제품의 신차의 개선된 상품성을 강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공유는 "광고를 촬영하면서 K7 하이브리드를 시승해 보니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뛰어난 동력 성능과 정숙한 승차감에 만족했고, 친환경적인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K7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아차의 최고급 준대형 세단 'K7'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올 뉴 K7'만의 디자인을 최대한 계승한 것은 물론 액티브 에어 플랩, 하이브리드 전용 휠로 구현한 동급 최고 연비(16.2 km/ℓ)와 EV 모드 주행거리 향상으로 극대화한 정숙한 승차감과 진일보한 주행성능, 카리스마 넘치는 외장 및 확대된 트렁크 용량 등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판매가격은 ▲프레스티지 3575만 원(이하 개별소비세 감면 후 기준) ▲노블레스 388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