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8일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강서지역 고객 만족을 위해 포드·링컨 강서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 확장 이전한 강서전시장은 강서서비스센터 부지에 함께 운영 중이던 기존 전시장보다 4배 이상 큰 공간을 확보, 연면적 568㎡에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강서전시장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인 마곡지구를 배후로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인접해 있으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 글로벌 기업들의 연구단지 등이 들어서는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강서전시장은 지하철 이용객 등 주변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포드 및 링컨 브랜드가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포드코리아는 지난 20년간 포드·링컨 판매 및 고객 서비스 측면 모두에서 최고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선인자동차와 함께 이번 강서전시장 확장 오픈을 기점 삼아 강서지역의 고객 만족도 증진과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강서전시장 오픈 기념으로 9월 30일까지 선착순 300명의 방문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8월 출고 고객 중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골프백 및 우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