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11월까지 제일 많이 팔린 차…2위 포터, 3위 아반떼
[더팩트 | 권오철 기자]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쏘나타는 올해 11월까지 9만5760대가 판매되면서 현재까지 내수 판매 1위다.
쏘나타는 지난해에도 내수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어 2년 연속 베스트셀링카에 오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쏘나타에 이어 현대차의 포터가 9만1327대, 아반떼가 8만6968대, 싼타페가 8만739대 팔렸다.
올해 11월까지의 베스트셀링카 톱 10 중 1위부터 9위까지 모두 현대·기아차가 차지했으며 한국GM의 스파크가 5만2099대 판매로 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