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 사전계약 9000대 육박… 디젤 모델 비중은 18%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의 사전계약 대수가 8900대를 기록했다.

17일 현대차는 "지난 16일까지 8900대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디자인, 연비, 가격 등을 꼽았다.

특히 기존 아반떼의 디젤 구매 비중이 10%였던 것에 비해 신형 아반떼는 18%로 증가한 것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형 아반떼의 차값은 1531만~2371만 원이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현대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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