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 모델이 김나영? "세련된 나와 잘 어울려"

쉐보레 준대형 세단 임팔라 쇼케이스에 방송인 김나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진행된 임팔라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김나영이 등장했다.

김나영은 수많은 유명인사들 중 자신이 임팔라 쇼케이스에 초대 받은 것에 대해 "쉐보레가 안목이 있는 것 같다"며 "제가 트렌드를 앞서기 때문에 세련된 임팔라와 가장 잘 어울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나영은 임팔라의 첫 인상에 대해 "일단 차를 보는 순간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선이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느낌이었고 굉장히 트렌디한 디자인이라는 인상을 받았죠. 실내 가죽이 대시보드부터 뒷좌석까지 쭈욱 연결돼 있는 디자인이 굉장히 고급스럽더라고요. 그 외에도 시크릿 큐브나 통풍시트 같이 운전자를 편하게 해주는 기능이 다양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패셔니스타인 김나영은 임팔라를 정장과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정장을 잘 차려 입고 타이나 벨트로 포인트를 준 것 같은 느낌? 엣지 있는 느낌이에요. 전반적으로 멋스러우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이 있어요"라고 전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한국GM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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