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임팔라, 준대형 알페온 부진 깬다!

쉐보레 임팔라, 알페온 대신 등판

쉐보레 임팔라

한국GM이 하반기에 신차를 대거 출시하면서 점유율 회복에 나선다.

최근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가 사전계약에 들어갔으며 23일에는 트랙스 디젤이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했다.

또 한국GM은 쉐보레 임팔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임팔라는 중대형 시장에서 고전한 알페온을 대신해 등판하게 된다.

쉐보레 임팔라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14만 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카다. 특히 5m가 넘는 전장(5113㎜)과 널찍한 실내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GM은 올해 신차를 내놓으면서 두 자릿수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임팔라 가격은 2.5 가솔린 모델은 2만5385(2810만원)∼3만5290달러(3906만원), 3.6 가솔린 모델은 3만1110(3444만원)∼3만6265달러(4015만원) 선이다.

미국에서 직수입되는 임팔라는 수입 자동차 통관비 등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쉐보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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