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5' 신차 3종 전시
BMW 코리아가 후원한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5'가 2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재즈 업 소울(JAZZ UP YOUR SOUL)'이라는 주제로 25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그래미 어워즈를 10회 수상한 트럼펫 연주자 아투로 산도발을 비롯해 칙 코리아와 허비 행콕, 바우터 하멜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석해 감미로운 공연을 펼쳤다.
BMW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 나들이와 드라이브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줄 BMW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출시한 '뉴 액티브 투어러'를 비롯해 오픈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위한 '뉴 4시리즈 컨버터블', 올해 새롭게 출시 예정인 BMW의 대표 베스트모델 3시리즈 등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 및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 홍보 부스 등도 함께 운영한 것은 물론 방문객을 대상으로 에코백과 무료 음료 등을 제공했다.
또한,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를 찾은 제프버넷, 바우터 하멜, 타미아의 팬 사인회도 함께 진행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BMW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전시하는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