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티볼리 시승기, 정보 공유 원하는 운전자들 '주목!'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쌍용 티볼리 시승기가 계속해서 온라인에 게재되며 운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쌍용자동차는 2011년 인도 마힌드라 그룹과 인수합병 이후 4년 만에 신차 '티볼리'를 내놓았다.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티볼리의 신차발표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잇따라 시승기를 올렸다.
쌍용자동차 공식 티볼리 동호회'쌍용티볼리클럽'에 시승기를 올린 아이디 '01******' 누리꾼에 따르면 올라온 쌍용 티볼리 시승기에 따르면 티볼리의 실내 크기는 코란도C와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이 누리꾼은 티볼리 디젤도 위스퍼라는 엔진을 탑해재 조용한 편이라고 말했다.
티볼리는 트림에 따라 1635만 원부터 2347만 원에 판매된다.
한편 쌍용 티볼리는 출시 전 이효리가 응원하는 트윗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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