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페라리' 등장! 세계 곳곳의 '럭셔리' 자동차들

황금 페라리, 보석으로 덮인 나노, 잔디를 씌운 시트로엥(위에서부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더팩트 | 경제팀] '황금차를 타고 달려봐!'

보석과 황금으로 뒤덮인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 어떤 기분일까?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색 자동차 사진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번쩍번쩍 빛나는 금으로 뒤덮인 페라리, 54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한번 더 놀라게 되는 '보석 자동차' 타타 나노,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이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잔디로 덮인 시트로엥 등 다양하게 장식된 자동차들이 눈길을 끈다.

'럭셔리 카'를 본 네티즌은 "우리나라에는 저런 차가 없나", "노홍철의 차가 생각난다", "황금 페라리는 과연 가격이 얼마일까?" 등의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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