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3', 규현-송민호 합류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케이블 채널 tvNgo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3'가 6인 체제로 돌아온다.
CJ E&M 관계자는 19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신서유기' 기존 멤버에 규현 송민호 씨가 합류해 6인 체제로 간다"고 밝혔다.
앞서 '신서유기' 시즌1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활약했고, 이승기의 입대로 이승기 대신 안재현으로 멤버가 교체돼 시즌2가 방영된 바 있다.
시즌3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위너 멤버 송민호가 합류해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신서유기' 제작진은 "새로 들어가는 시즌에서 막내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젊은피를 찾으려고 했다"며 "다수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인정받은 규현과 송민호의 밝고 건강한 성격이 형들과 잘 어울리며 젊은피 역할을 잘 해내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